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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연맹 PREVIEW] 2% 부족했더 수원대, 위덕대전에서 채울까

[KUSF= 태백, 임부근 기자/ 사진 김효선 기자] 이상하리만큼 경기가 풀리지 않았다. 그들의 장점이었던 유기적인 패스 플레이는 잦은 패스 미스로 빛을 보지 못 했다. 승리를 거뒀음에도 뒷 맛이 개운치 않았다.

수원대는 11일 태백 종합운동장 고원 2구장에서 치러진 대구예술대와의 조별예선 첫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스코어에서 보이는 그대로 쉽지 않은 승리였다. 경기 내내 선수들에게 불호령을 내렸던 김한욱 감독은 경기를 마친 후 선수들을 모아놓고 칭찬이 아닌 야단을 쳤을정도로 격양 돼 있었다.

죽음의 2권역에서 고려대와 연세대를 잇따라 격파하고 7경기 연속 무패(5승 2무)를 달렸던 그들은 무서울 것이 없었다. 작년 대회에서의 아쉬움을 만회하고자 하는 마음도 컸다. 권역 득점 1위로 수원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정성욱도 "7경기 무패를 거두면서 분위기가 너무 좋아졌다. 7~8월에 잘 준비해 추계연맹전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었다.

볼 점유율에서는 압도적이었지만 상대팀이 내려앉은 탓이었다. 맞불을 놓으면 쉽지 않을 것이라는 계산이 선 대구예술대는 점유율 대신 실리를 선택했다. 실리 앞에 무뎌졌던 이날 수원대의 모습은 적어도 원래 알고 있던 수원대의 모습은 아니었다.

그래도 어쨌든 승리는 했다. 축구는 부가적인 점수가 없다. 일단 이겨서 손해 볼 것은 없다.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연습을 통해 고쳐나가면 된다. 긍정적인 부분도 있었다. 부상에서 복귀해 폼을 완전히 되찾은 이이기가 대구예술대전에서도 수 차례 좋은 선방을 거두며 팀의 승리를 지켰다. 여기에 골잡이 정성욱도 첫 경기부터 득점포를 가동했다.

인천대 못지 않게 훌륭한 수비진도 공격수들의 부진한 모습 속에 견고히 골문을 지켜 합격점을 받기에 충분했다. 이제 수원대가 할 일은 자기들의 모습을 되찾는 것이다. 수원대는 상대의 압박을 벗겨내는 빠른 스피드와 전방 패스가 강점인 팀이다. 대구예술대가 마음 먹고 내려 앉았다면 그것을 활용하기 힘들었을 수 있다.

대구예술대전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될 수 있다. 수원대가 상대할 위덕대도 대구예술대와 같이 내려 앉을 가능성이 크다. 이미 한 번 크게 당했던 그들이 똑같은 패턴에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지는 않을 것이다.

정성욱은 득점을 기록했음에도 자주 고립되는 모습이었다. 강한 피지컬과 빠른 스피드를 가졌지만 밀집되어 있는 수비를 뚫기에는 한계다 있다. 그렇게 결국 2%를 채우는데 있어 핵심은 측면이다. 수원대는 이건민과 이건희를 거쳐 측면으로 빠르게 나가는 패스가 주 공격 루트다. 대구예술대전에서는 밀집되어 있는 수비 탓에 이런 공격 루트가 빛을 보지 못 했지만 측면을 책임지는 여준영과 강현수는 충분히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리그 초반 1무 2패를 거둔 그들은 한 번 흐름을 타자 5승 2무의 무서운 질주를 했다. 위덕대전에서 그 흐름을 다시 찾는다면 잃어버렸던 2%가 채워질 수 있을 것이다.

기사제공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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